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일제히 자신을 정결하게 하였다.” (에즈6,20)

김혜선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일제히 자신을 정결하게 하였다.” (에즈6,20)

 

 

파스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하여

사제와 레위인들은

 

제물을 

주님의 대전 앞으로

가져가기 전에

 

먼저,

자신을 정결하게 하여

제물로 바쳤네.

 

마치 우리가 

미사를 드리기 전에

 

육신과 영혼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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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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