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훌륭한 아내를 누가 얻으리오?” (잠언 31,10)

김혜선

“훌륭한 아내를 누가 얻으리오?” (잠언 31,10)

훌륭한 아내는 누구이고

훌륭한 남편은 누구이며

훌륭한 아들딸은 누구인가.

바로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라네.

그들은 어떤 일도

즐겁게 하고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으며

그들의 손은 언제나

가난한 이와

불쌍한 이들을

쓰다듬고 있네.

우아함과 아름다움은

지나가면 그 뿐이지만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들의

손으로 거둔 결실은

모두 그들에게 돌아가고

그들이 한 일은

하느님의 성문 앞에서

영원한 칭송을 받게 된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번호	제목	날짜
597	[김혜선 아녜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마태11,15)	2017-12-14
596	[김혜선 아녜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11,30)	2017-12-13
595	[김혜선 아녜스]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	2017-12-12
594	[김혜선 아녜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루카5,20)	2017-12-11
593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마르1,3)	2017-12-10
592	[김혜선 아녜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마태9,36)	2017-12-09
591	[김혜선 아녜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루카 1,28)	2017-12-08
590	[김혜선 아녜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마태7,25)	2017-12-07
589	[김혜선 아녜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마태 15,32)	2017-12-06
588	[김혜선 아녜스]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	2017-12-05
587	[김혜선 아녜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마태 8,8)	2017-12-04
586	[김혜선 아녜스] “깨어 있어라.” (마르 13,37)	2017-12-03
585	[김혜선 아녜스]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에게 권리가 되돌려졌다.”(다니7,22)	2017-12-02
584	[김혜선 아녜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다니 7,…	2017-12-01
583	[김혜선 아녜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로마 10,15)	2017-11-30
582	[김혜선 아녜스] “임금님께서는 하늘의 주님을 거슬러 자신을 들어 높이셨습니다.”(다니 5,23)	2017-11-29
581	[김혜선 아녜스] “위대하신 하느님께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임금님께 알려주신 것입니다.” (다니2,4…	2017-11-28
580	[김혜선 아녜스] “다니엘은 궁중 음식과 술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자기가 더럽혀지…	2017-11-27
579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실 것입니다.” (1코린 15,28)	2017-11-26
578	[김혜선 아녜스] “내가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이 이제 생각나네.” (1마카6,12)	201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