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임금님께서는 하늘의 주님을 거슬러 자신을 들어 높이셨습니다.”(다니 5,23)

김혜선

“임금님께서는 하늘의 주님을 거슬러 자신을 들어 높이셨습니다.”(다니 5,23)

 

 

오늘 하루도 

부디,

하늘의 주님을 거슬러

자신을 들어 높이며

살지 않기를.

 

우리가

영원히 찬송하고

찬미해야 할 분은 

 

해와 달도

하늘의 별도

비와 이슬도

모든 바람도

불과 열도

추위와 더위까지도 

찬미하는 

 

바로 그분뿐이라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597 [김혜선 아녜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11,30) 2017-12-13
596 [김혜선 아녜스]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 2017-12-12
595 [김혜선 아녜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루카5,20) 2017-12-11
594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마르1,3) 2017-12-10
593 [김혜선 아녜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마태9,36) 2017-12-09
592 [김혜선 아녜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루카 1,28) 2017-12-08
591 [김혜선 아녜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마태7,25) 2017-12-07
590 [김혜선 아녜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마태 15,32) 2017-12-06
589 [김혜선 아녜스]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 2017-12-05
588 [김혜선 아녜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마태 8,8) 2017-12-04
587 [김혜선 아녜스] “깨어 있어라.” (마르 13,37) 2017-12-03
586 [김혜선 아녜스]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에게 권리가 되돌려졌다.”(다니7,22) 2017-12-02
585 [김혜선 아녜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다니 7,… 2017-12-01
584 [김혜선 아녜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로마 10,15) 2017-11-30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임금님께서는 하늘의 주님을 거슬러 자신을 들어 높이셨습니다.”(다니 5,23) 2017-11-29
582 [김혜선 아녜스] “위대하신 하느님께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임금님께 알려주신 것입니다.” (다니2,4… 2017-11-28
581 [김혜선 아녜스] “다니엘은 궁중 음식과 술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자기가 더럽혀지… 2017-11-27
580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실 것입니다.” (1코린 15,28) 2017-11-26
579 [김혜선 아녜스] “내가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이 이제 생각나네.” (1마카6,12) 2017-11-25
578 [김혜선 아녜스] “온 백성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자기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신 하늘을 찬양하였다.…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