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루카 12,21)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은
적어도 자기 소유의 십분의 일을
끊임없이 주님께 봉헌한다네.
아니,
아예 자기 곳간의 열쇠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필요하신 때에
필요한 만큼 쓰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린다네.
하느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과부의 렙톤 두 닢.
회심으로 바치는
마음의 봉헌.
참으로 놀라운 일은
비어낼수록 그의 곳간은
더욱 더 새롭게 차올라
끊임없이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 같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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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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