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과연 나는 보았다.” (요한 1,34)

김혜선

“과연 나는 보았다.” (요한 1,34) 

 

 

우리는 

무엇을 보았을까.

 

천사의 날개

주님의 십자가

주님의 눈빛

주님의 손가락

주님의 심장에서 흘러내리는 성혈

주님의 성체

주님의 발에 꽂힌 못

성모님의 눈동자

성모님의 푸른 옷자락

성모님의 손

성모님의 묵주

성모님의 눈물

 

지금까지 우리가 본 것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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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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