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김혜선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마르16,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않으려거든

 

이웃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위안이 되고 싶거든

 

먼저 우리 자신이

복음으로

단단히 무장 되어

복음의 정신을

확고히 살고 있어야 한다네.

 

그래야만

어떤 일이 닥쳐도

해를 입지 않고

흔들림 없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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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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