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김혜선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25,40)

 

 

가난한 이들 안에

주님이 계시고

 

헐벗고 병든

당신의 종들과

감옥에 갇힌 이들 안에

주님이 계신다네.

 

그들에게 베풀어 주는

모든 것이

바로 주님께

해드리는 것이라는

믿음이 생길 때,

 

우리의 눈이 뜨여

작은이들 안에

지그시 숨어계시는

주님이

보이기 시작한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684 [김혜선 아녜스]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마태 18,… 2018-03-06
683 [김혜선 아녜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루카4,24) 2018-03-05
682 [김혜선 아녜스]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요한2,16) 2018-03-04
681 [김혜선 아녜스] “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2018-03-03
680 [김혜선 아녜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 2018-03-02
679 [김혜선 아녜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 2018-03-01
678 [김혜선 아녜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마태20,22) 2018-02-28
677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마태23,1… 2018-02-27
676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루카 6,38) 2018-02-26
675 [김혜선 아녜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마르9,2) 2018-02-25
674 [김혜선 아녜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마태 5,46) 2018-02-24
673 [김혜선 아녜스]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마태 5,25) 2018-02-23
672 [김혜선 아녜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마… 2018-02-22
671 [김혜선 아녜스]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요나3,8) 2018-02-21
670 [김혜선 아녜스]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마태6,13) 2018-02-20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2018-02-19
668 [김혜선 아녜스]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마르 1,12) 2018-02-18
667 [김혜선 아녜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루카5,30) 2018-02-17
666 [김혜선 아녜스]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루카 12,37) 2018-02-16
665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