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요한 10,37)

김혜선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요한 10,37)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에

하느님이 들어있다면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일들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으리.

 

우리의 일을 할 때 보다

더 행복하게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은

우리에게서

하느님을 보고

 

바로 그 하느님을 

굳게 믿게 될 것이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718 [김혜선 아녜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요한 6,20) 2018-04-14
717 [김혜선 아녜스]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요한 6,5) 2018-04-13
716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요한 3,34) 2018-04-12
715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 2018-04-11
714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 요한3,7) 2018-04-10
713 [김혜선 아녜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루카 1,28) 2018-04-09
712 [김혜선 아녜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요한 20,28) 2018-04-08
711 [김혜선 아녜스]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마르16,14) 2018-04-07
710 [김혜선 아녜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요한 21,6) 2018-04-06
709 [김혜선 아녜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루카24,45) 2018-04-05
708 [김혜선 아녜스]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 (루카24,32) 2018-04-04
707 [김혜선 아녜스]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요한 20,18) 2018-04-03
706 [김혜선 아녜스] “평안하냐?” (마태 28,9) 2018-04-02
705 [김혜선 아녜스]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 2018-04-01
704 [김혜선 아녜스] “예수님께서는 전에 여러분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여러… 2018-03-31
703 [김혜선 아녜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 (요한 18,37) 2018-03-30
702 [김혜선 아녜스]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요한 13,14) 2018-03-29
701 [김혜선 아녜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마태 26,22) 2018-03-28
700 [김혜선 아녜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요한 13,38) 2018-03-27
699 [김혜선 아녜스] “그러자 온 집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요한 12,3)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