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마르 12,24)

김혜선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마르 12,24)

 

 

믿음은

하느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이며

 

하느님을 아는 만큼

그분에 대한 사랑도 커져서

 

그 사랑으로

세상 어떤 것에도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것이라네.

 

그리하여

고통 중에도

그 분에 대한 신뢰로

힘을 얻고 

 

모든 것을

참아내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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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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