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두셨다.” (마태10,30)

김혜선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두셨다.” (마태10,30)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두셨다는

그분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는

말 밖에 없음을

우리는 왜 그렇게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일까.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두셨다는

그 분 앞에서

우리 삶의 주인이

누구이신지를 잘 알고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순명밖에 없음을

우리는 왜 그렇게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일까.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번호	제목	날짜
837	[김혜선 아녜스] “오너라.” (마태 14,29)	2018-08-07
836	[김혜선 아녜스]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2018-08-06
835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요…	2018-08-05
834	[김혜선 아녜스]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마태 14,8)	2018-08-04
833	[김혜선 아녜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마태 13,55)	2018-08-03
832	[김혜선 아녜스]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마태13,47)	2018-08-02
831	[김혜선 아녜스]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마태 13,45)	2018-08-01
830	[김혜선 아녜스]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마태13,43)	2018-07-31
829	[김혜선 아녜스] “하늘나라는 누룩과 같다.” (마태13,33)	2018-07-30
828	[김혜선 아녜스]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요한 6,5)	2018-07-29
827	[김혜선 아녜스]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마태 1…	2018-07-28
826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하늘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2018-07-27
825	[김혜선 아녜스]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마태 1…	2018-07-26
824	[김혜선 아녜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20,…	2018-07-25
823	[김혜선 아녜스]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마태 12,48)	2018-07-24
822	[김혜선 아녜스]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마태 12, 38)	2018-07-23
821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마르6,31)	2018-07-22
820	[김혜선 아녜스]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마태 12,21)	2018-07-21
819	[김혜선 아녜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마태 12,7)	2018-07-20
818	[김혜선 아녜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