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sunshine

<4th Sunday in Ordinary Time>Balance of good and evil 선과 악의 저울

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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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 of good and evil  선과 악의 저울

  

 

악은 분노로 이끌어

죄와 불행을 자초하지만 

선은 햇살로 가득하여 

사랑하며 행복하게 한다. 

 

  

시간은 한없이 오르내리는

선과 악의 저울! 

신나게 널뛰기하다 

기우는 쪽에 힘이 실린다.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Cf. 신명 18,15-20; 1코린 7,32-35; 마르 1,21-28)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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