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11월 3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Martin de Porres
먼지 쓸고, 채소 다듬고, 마당에 잡초 뽑고,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이 모든 것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면,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1579년 페루에서 스페인 귀족인 아버지와 흑인 노예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발 기술, 의술을 배워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기를 즐긴 마르티노는
15세에 도미니코 수도회 재속 3 회원으로 입회했습니다.
수도원에서도 이발사, 외과 의사, 의류수선 등
남들이 꺼리는 청소 등을 도맡아 하여 '빗자루 수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매우 겸손하였던 그는 성직자, 귀족, 모든 이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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