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11월 10일 성 대 레오 1세오 Leo Magnus
"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에 기뻐합니다.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가장 큰 상이 바로 그 사랑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느님 자신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태어난 서로마 제국의 귀족이었고, 대교황이란 호칭으로 불렸습니다.
훈족과 반달족의 침공으로 받았을 때 훈족의 왕 아틸라와 만나 중재하여 살인과 방화를 제재했습니다.
서로마 황제를 대신하여 로마를 통치하며 173편의 서간 100여 편의 강론 집을 남겼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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