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11월 12일 성 요사팟 Josaphat Kuncevyc
“만일 하느님께서 제가 순교할 자격이 있다고 봐주신다면,
저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요사팟은 가톨릭교회에서 최초로 시성된 동방가톨릭교회의 성인입니다.
1580년경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요사팟은 학업을 마친 후
부모의 가업이 아니라 수도 생활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동방교회에서 가톨릭으로 귀의한 뒤 바실리오회에 입회했습니다.
그는 비잔틴 전례에 따라 사제로 서품되고, 우크라이나 교회와 로마 간의 일치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일치를 위해 노력하던 중 반대파에 의해 살해되어 순교했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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