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11월 16일 성녀 제르트루다 Gertrudis
" 저는 병자성사를 받고 건강을 되찾는 은총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죽음을 가장 잘 준비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께서 그 시간을 결정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13세기의 위대한 신비가 중 한 사람인 제르트루다는
1256년 독일에 태어나 시토회 수녀원에서 교육받았습니다.
수도회에 입회한 뒤 기도와 관상뿐 아니라,
철학, 음악, 문학, 문법학, 예술, 라틴어에 뛰어났습니다.
제르투르다는 신비체험을 넘어서 예수 성심에 대한 사랑의 체험과 헌신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에 일치하였습니다.
일생 예수 성심의 신학자로 불렸고, 하느님 앞에서 순명하고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살아가는 기도의 삶은 큰 모범이 되었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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