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말씀 여행

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성인 말씀 여행] 10월1일 복자 루이지 마리아 몬티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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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루이지 마리아 몬티
Luigi Maria Monti


1825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에서 태어난 몬티는 신심적인 가정에서 자라났습니다.
아버지는 늘 가정을 교회라며 가정의 역할을 중요시했습니다. 12살에 아버지의 죽음으로
목공소에서 생계를 책임져야 할 때도 늘 동료들과 기도하고 영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수도생활을 하기를 열망하여 속 봉헌을 결심합니다.
몬티는 같은 뜻을 가진 젊은이들과 복음적 삶을 살고, 함께 봉사하며 신앙생활로 주위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훗날 몬티는 직장을 떠나 5명의 젊은이와 함께 '성모 마리아의 아들회'를 세우고 설립자가 됩니다.
늘 가난하고 아픈 이들을 위한 사목에 주력하였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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