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다시 일어서며

한은비 1,287 2019-04-22 07:00:58

다시 일어서며

 

어리석고 미련한 나

찢기고 상하기만한 나

끝까지 날 버리지 않아주시는 아빠

 

나의 생명 다하여

나의 삶

나의 전부를 위하여 

나 다시 일어섭니다

 

어리석고 미련하기만한 나

믿음에 늘 실패만 하는 나

그런 나를 놓지 않아주시고

끝까지 안아주시는 아빠

 

영원토록 당신을 사랑함니다

 

이 모든 

비록 다 갚지는 못하지만

갚지 못할지라도

갚는다는 약속또한 하지 못하지만

 

당신뜻에서

당신위해서라면

나 다시 일어섭니다

 

영원토록 당신밖에 모르는 나이기에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하는 나이기에

 

     ☆  M . LEA  ☆


 

Comments

바오로딸 2019.04.25 09:08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741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2 부활을 축하합니다. 실버라인 2013-10-12 1216
311 만화로 보는 성바오로 5 주민학 2014-01-14 1216
310 여름과 사람들2 함선주 2014-06-19 1216
309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박우철 2014-07-08 1216
308 가족 함선주 2014-07-28 1217
307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함선주 2016-05-09 1221
306 심판하지 마라 조근영 2016-06-20 1222
305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함선주 2016-06-02 1223
304 기도문 여덟개와 테클라 수녀님 시 입니다^^ 김정혜 2016-08-12 1224
303 내 마음에 종이 울릴 때 Ohnhwa 2013-10-01 1228
302 기쁜 부활에 주님의 자녀가 된 새 입교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김태희 2014-04-29 1230
301 목마르다 김용민 2014-03-24 1231
300 기도하시는 교황님 외 류은아 2014-07-16 1235
299 예수 성심 김윤중(JM프란치스코) 2015-07-02 1236
298 만화로 보는 성바오로 11 주민학 2014-01-14 1239
297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김아눈시았따수녀 2015-05-11 1239
296 가을이야기 함선주 2014-09-26 1240
295 감실과 십자가 外 박영숙 말다 2013-10-24 1241
294 진리의 빛 강승현 2015-02-02 1241
293 발씻김 김경목 가브리엘 2015-04-02 1242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