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눈물나는 날이면
난 외로이 홀로 걷는다
눈물이 손잡고
힘겨움이 보듬고
지침이 울부짖는다
천둥처럼
스산한 바람처럼
온몸에 서리가 내리듯 춥다
다가갈수있을까
나 같은 죄인이
받아줄곳 없이
갈곳도 없이
사무치도록 외로운 눈물
아픔이 이끌고 달려온곳
예수님 품 뿐이네
- M. LEA -
[김정애] 야고보 서 4장 3절
[주님과함께] 20240922
[김혜선 아녜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주님과함께] 20240921
[김정애] 에페소 서 4장 1절
[주님과함께] 20240920
[김정애] 지혜 서 3장 4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