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나때문에

한은비 1,120 2018-03-20 07:33:22

나때문에

 

 

사랑받고 사는데도

사랑받고 살고 있는데도

사랑인줄도 모르고 지나쳤어요

 

혼자인듯 살면서도

늘 혼자라고만 생각하다보니

나의 곁에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어요

 

행복함에 미소지을때

행복함에 웃음지을땐

당신을 잊고만 살았어요

 

벼랑끝에 홀로있을때

어둠속을 홀로 걸을때

그때서만 당신을 찾는 나

 

나때문에 눈물 흘리고

나때문에 아파하시는 당신이기에

 

세상속에서 흔들리고 물들어 방황할때도

세상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때도

부족하기만한 날 사랑해 주시니

감사함뿐입니다

 

언제까지나 

나를 늘 기억해주심에

늘 나와 함께 하시고

당신품에 꽉 ~ 안아 눈물 닦아주시니

사랑하고 사랑함니다

 

    -  M . EUNBI  -

 

Comments

바오로딸 2018.03.27 18:07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516

고맙습니다

말씀 안에서 주님과 하나되어 나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7 강승현 2014-12-22 1099
336 3월 가드닝 ..폰 배경화면 신 아드리아나 2020-02-10 1099
335 손흔드시는 교황님 류은아 2014-07-11 1100
334 성령강림대축일 댓글+2 크리스티나 2023-05-17 1104
333 부활인사 이은아 2015-04-03 1106
332 봉헌 김인순 2015-01-27 1107
331 Fiat 2 김아눈시았따수녀 2015-05-11 1109
330 십자가의 길 엄혜진 2014-03-18 1110
329 마음을 다하여... Caterina 2014-03-20 1113
328 [마신부의 성경강의] 마르코 복음 15장 겸손기도 2014-01-07 1115
327 카네이션 오마리아 2014-05-13 1115
326 메리크리스마스 김경목 가브리엘 2014-12-24 1115
325 새해 1월 댓글+1 아녜스 2017-12-11 1120
열람중 나때문에 댓글+1 한은비 2018-03-20 1121
323 가을 잎 함선주 2015-11-05 1123
322 보편지향기도 윤나라 2014-05-27 1124
321 행복한 나무 Marina333 2013-10-23 1126
320 사랑 댓글+1 아녜스 2017-11-24 1126
319 그리스도의 몸 김성재 2015-06-23 1127
318 가정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novice 2013-10-10 1129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