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마리아>, 2016, 21ⅹ28.3, 종이에 수채화
안녕하세요?
나라 안팎으로 시끄러운 매일을 지내며 성모님 그림을 하나 더 그렸어요.
<성모의 생애> 책을 읽었더니, 성모님은 힘든 유년기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았고
성모님은 아마 어린시절부터 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 바라고 희망하는 소녀였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어려운 시절을 보내는 우리도 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 바라고 희망해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요즘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성모님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시는 나날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늘 좋은 글과 이미지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