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바오로 사도의 회심

노영숙 3,002 2017-08-31 11:42:43

0655293addc310e13feba305c5afc97c_1504147536_4258.JPG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회당들에 보내는 서한을 청하였다.

새로운 길을 따르는 이들을 찾아내기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사울아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사울이 “주님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이제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일을 누가 일러  것이다.” (사도행전 9,1-6)

 

 

 

 

Comments

바오로딸 2017.09.01 10:03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332

바오로와 예수님의 시선이 인상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성인 카테고리에 업로드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2 대림절 댓글+1 아녜스 2017-11-30 4320
361 말씀엽서 댓글+1 아녜스 2017-11-29 2292
360 대림1주일1독서에서 댓글+1 아녜스 2017-11-25 2403
359 사랑 댓글+1 아녜스 2017-11-24 2011
358 길이요진리요생명 댓글+1 아녜스 2017-11-22 2111
357 말씀하나 댓글+2 아녜스 2017-11-21 3633
356 말씀하나 댓글+1 아녜스 2017-11-20 1997
355 말씀하나 댓글+2 아녜스 2017-11-20 3054
354 12월 달력 댓글+2 아녜스 2017-11-16 3406
353 말씀하나 댓글+1 아녜스 2017-11-16 2189
352 2018 달력 댓글+1 황희연 2017-10-13 2453
351 마태오를 부르심 댓글+1 조근영 2017-09-19 2676
350 기도 그리움 댓글+1 노영숙 2017-09-16 2770
349 나를 살리시는 분, 주님이시여 댓글+1 김용민 2017-09-16 2012
348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댓글+1 김용민 2017-09-02 2250
열람중 바오로 사도의 회심 댓글+1 노영숙 2017-08-31 3003
346 새로나기 댓글+1 노영숙 2017-08-17 2499
345 보시니 좋았다 댓글+1 노영숙 2017-08-04 2520
344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댓글+1 노영숙 2017-07-21 3141
343 하느님 말씀 댓글+1 노영숙 2017-07-14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