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성체 성혈 십자가 (부제:우주에서 드리는 미사)

노영숙 1,172 2016-05-26 13:37:15
nys성체 성혈 십자가 (부제우주에서 드리는 미사).JPG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빵을 먹으면 영원히 것이다.

  내가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요한 6, 51)


제게 우주라는 이미지는

끝없이 전개되는 우주 공간을 뛰어 넘는

무한하신 초월자, 주 하느님이 떠오릅니다.

 

모든 것 안에 존재하시며

또한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하느님을 생각할 때면

 

지금이라는

이 자리, 이 순간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따라

무한한 영원으로 이어지는

그분의 존재 양식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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