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서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깊으신지
알 수 있습니다.
끊임이 없으심을
누구를 향해 흘러가는지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성인 말씀 여행] 6월24일 성 세례자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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