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봄꽃

함선주 1,255 2017-05-09 09:56:48

ham1 (1).jpg

ham1 (2).JPG

ham1 (3).JPG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14,9)

 

봄이 왔습니다.

 

두 눈으로 보아야만

당신의 존재를 

믿을수 있다는

사람들 앞에

 

하느님께서

표징 처럼 보여 주시는

작고 여린 봄꽃들이

 

긴 겨울을 견디고

이 봄에도 어김없이 피어

배시시 인사를 건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7 구름 폭신폭신 양 Ohnhwa 2013-10-01 1253
316 목장의 양들 이복순수녀 2013-09-17 1251
315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한은비 2020-07-29 1251
314 거룩한 변모 윤나라 2014-04-04 1249
313 묵주기도 교황님 류은아 2014-07-17 1242
312 성녀 소화데레사 김경목 가브리엘 2016-03-01 1237
311 마니피캇 엄혜진 2015-12-23 1236
310 나를 도우시는분 댓글+1 한은비 2018-01-11 1231
309 비오는 주일..캘리 그림이미지 댓글+1 신 아드리아나 2019-12-11 1230
308 전례판 이미지 청원소 2014-07-31 1226
307 만화로 보는 성바오로 6 주민학 2014-01-14 1225
306 여름 꽃과 여름 풍경 함선주 2015-08-12 1224
305 주님 한분만을 댓글+1 한은비 2018-02-06 1218
304 나 주님앞에 댓글+1 한은비 2018-04-30 1218
303 빛 모음 박영숙 말다 2013-10-24 1217
302 행복하여라 이소현 2016-08-18 1214
301 성경묵상그림열왕기하 20,5 댓글+2 예랑 2022-02-23 1214
300 세월호 묵주 박향숙 2014-10-14 1213
299 노아의 방주 Ohnhwa 2013-10-01 1212
298 사도의 모후께 드리는 편지 강소진 2014-05-20 1212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