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봄꽃

함선주 1,214 2017-05-09 09:56:48

ham1 (1).jpg

ham1 (2).JPG

ham1 (3).JPG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14,9)

 

봄이 왔습니다.

 

두 눈으로 보아야만

당신의 존재를 

믿을수 있다는

사람들 앞에

 

하느님께서

표징 처럼 보여 주시는

작고 여린 봄꽃들이

 

긴 겨울을 견디고

이 봄에도 어김없이 피어

배시시 인사를 건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 인생은 만나고 사랑하며 관계맺으며 가는 길.... 이인창 2013-11-02 1184
233 만화로 보는 성바오로 6 주민학 2014-01-14 1184
232 노아의 방주 Ohnhwa 2013-10-01 1185
231 세월호 묵주 박향숙 2014-10-14 1185
230 눈오는 날 성모동산 벨린다 2014-01-23 1187
229 시편 90편 동영상 바오로딸 2014-03-04 1191
228 빛 모음 박영숙 말다 2013-10-24 1205
227 묵주기도 교황님 류은아 2014-07-17 1208
226 성녀 소화데레사 김경목 가브리엘 2016-03-01 1208
225 마니피캇 엄혜진 2015-12-23 1211
224 엘리자베스를 방문하신 성모 마리아 오 마리아막달레나 2020-01-18 1211
223 비오는 주일..캘리 그림이미지 댓글+1 신 아드리아나 2019-12-11 1212
222 하늘 어머니의 사랑 2 김아눈시았따수녀 2015-05-11 1213
열람중 봄꽃 함선주 2017-05-09 1215
220 아기 예수님과 성모자 조현진 2014-03-13 1217
219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한은비 2020-07-29 1218
218 나의치료자 댓글+1 한은비 2018-04-15 1219
217 도와주세요 당신밖에 없습니다 댓글+1 한은비 2019-05-26 1219
216 거룩한 변모 윤나라 2014-04-04 1226
215 마음속의 옹달샘..폰 배경화면 이미지 신 아드리아나 2019-12-26 1230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