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두 눈으로 보아야만
당신의 존재를
믿을수 있다는
사람들 앞에
하느님께서
표징 처럼 보여 주시는
작고 여린 봄꽃들이
긴 겨울을 견디고
이 봄에도 어김없이 피어
배시시 인사를 건넵니다.
[주님과함께] 20240604
[김정애] 2 베드로 3장 14절
[주님과함께]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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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함께] 20240602
[김혜선 아녜스]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김정애]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와 성혈 대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