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생명의 빵

노영숙 1,133 2016-05-26 1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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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제사로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이 지금 여기서 제게 이루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투성이인 제게 오십니다.

믿음으로 아멘, 감사함으로 아멘, 기쁨으로 아멘입니다.

 

미사의 절정입니다.

그분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살아있는 빵이며 감격이 넘치는 사랑입니다.

눈물 없이는 받아 모실 없는 황송함입니다.

 

영성체는 최상 최고의 순간입니다.

 

그분을 안에 모시면 그분은 나의 구원자,

그리고 삶의 의미와 목적이 되시니 기쁨으로 가슴 벅찹니다.

 

기쁨으로, 은총으로 다음날들을 살아갈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할 있습니다.

 

다음날은 하늘 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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