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성당

한은비 950 2018-10-12 08:38:43

성당 

           

눈물나는 날이면

난 외로이 홀로 걷는다

눈물이 손잡고

힘겨움이 보듬고

지침이 울부짖는다

 

천둥처럼

스산한 바람처럼

온몸에 서리가 내리듯 춥다

다가갈수있을까

나 같은 죄인이

 

받아줄곳 없이

갈곳도 없이

사무치도록 외로운 눈물

아픔이 이끌고 달려온곳

예수님 품 뿐이네

 

    - M. LEA -

 

Comments

바오로딸 2018.10.15 09:16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587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4 부모님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현지아 2014-10-14 865
433 참빛이신 말씀 노영숙 2016-04-30 868
432 [함미카엘] 두 가지 길 함선주 2016-06-08 875
431 보편지향기도 가밀라 2014-02-17 876
430 성지순례 윤일마 2016-04-07 876
429 보편지향기도 김태희 2014-05-27 877
428 보편지향기도 이은숙 2016-04-25 877
427 주님은 완전함니다 댓글+1 한은비 2019-03-03 881
426 시청각통신성서 학생들과 사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청원소 2015-02-06 883
425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청원소 2015-02-24 886
424 로사리오의 길 .. 이미지 신 아드리아나 2020-05-26 886
423 에덴동산 댓글+4 크리스티나 2023-03-01 886
422 보편지향기도 윤보나 2014-04-03 888
421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김태희 2015-06-02 889
420 이 세상의 고통받는 모든 여성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김태희 2014-10-14 890
419 내맘 변하지 않아 댓글+1 한은비 2018-05-31 890
418 보편지향기도 강소진 2014-03-18 891
417 함선주 2016-03-14 891
416 성소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김태희 2014-09-23 894
415 핸드메이드 구유 댓글+1 김태희 2018-12-21 894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