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업 신부님의 어머니처럼 어린 자식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순교자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부모의 가르침과 손길이 필요한 어린 나이에 하루아침에 생이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자식을 두고 떠나야 했던 부모의 마음.. 부모님이 참혹하게 고문받거나 참수되는 것을 지켜보게되는
자식들의 찢긴 가슴을 무엇으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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