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총으로 지치지 않는 순교 열정을 지녔던 순교자들을 소개합니다.
109. 구한선 타대오
우연한 기회에 교리 접해 열심히 배우고 익혀 실천. 리델 신부 복사로 선택돼 전교에 동행하여 체포됐다 풀려났으나 7일 만에 선종.
80. 김화춘 야고보
순교한 김대권이 그의 형. 아주 어렸을 때부터 형과 함께 아버지에게서 교리를 배웠다. 장성한 뒤에는 하느님을 섬기고 영혼을 구하는 일에 힘썼다. 교회 가르침을 충실하게 지키고 기도 생활과 성경 읽기에 늘 부지런해서 교우들에게서 주목을 받았다… 감옥에 있으면서 여러 차례 감사 앞에 끌려나가 혹독한 문초와 형벌을 받았지만 이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신앙을 굳게 지켰다.
112. 박상근 마티아
103.오종례 야고보 – 형의 배교에도 흔들리지 않은 복자
우리 나이로 20 세지만, 1840년 1월 4일에 순교했으니 만으로 따지면 18세, 많아도 19세에 순교했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 논산시 양반 집안에서 출생. 부모에게서 교리를 배워 어려서부터 신앙을 실천했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었기에 그는 한 천주교 교우의 집에서 자랐는데, 늘 순교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장성한 뒤로는 가족에게 교리를 가르치고 이웃에 복음을 전하는 데 노력.
108. 장 토마스
성 장주기 요셉의 6촌 형제. 그와 함께 천주교 신앙에 대해 듣고 입교. 이후 그들은 참된 신앙생활을 위해 이곳저곳으로 이사를 다니면서 교회 일을 도왔다. 토마스는 이때부터 열심히 수계 생활을 하면서 하나 있는 아들에게 열심히 교리를 가르쳤다. 이 무렵 가까운 인척과 친구들은 그의 본심이 순량한 탓에 언제나 그에 대해 말할 때면 ‘착한 사람’이라고 일컬었다. 1866년의 병인박해가 시작된 후, 얼마 안 되어 청주 포졸들이 들이닥쳐 그와 가족들을 모두 체포하였다… 영장이 “천주교를 배반하지 못하겠느냐?”라고 묻자, 여전히 “만 번 죽어도 천주교를 배반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110. 정찬문 안토니오
고려 말 대사헌을 지낸 정온(鄭溫)의 후손. 신자 칠원 윤씨(尹氏)와 혼인하였는데, 부인의 권면으로 영세 입교. 1866년 병인박해가 일어나자 순교자는 신자인 것이 드러나 체포. 그의 가산은 적몰되고 가족들의 생활은 더욱 어렵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내 윤씨는 매일 주먹밥을 들여보내며 신앙을 지키도록 남편을 격려하였다. 거듭되는 문초에 매를 너무 맞아 1867년 1월 25일(음력 1866년 12월 20일) 감옥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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