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시기

[보편지향기도] 부르심 받은 이들의 성화를 위해

바오로딸

부르심 받은 이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보시니 참 좋다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 각자는 하느님의 놀라운 작품, 세상을 위한 축복이자 선물임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창조하신 세상 안에 우리 인간을 마지막에 지어내시며 기뻐하셨던 당신의 마음을 기억하며 

고유하게 주님으로부터 받은 소명을 세상 안에서 힘차게 살아낼 수 있도록

더 큰 신앙과 사랑, 용기를 더해주시기를 청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 자신과 세상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저희 모두가 하느님을 더욱더 닮아갈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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