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마음, 하느님 마음>
-안젤라 수녀가 만난 가게 할머니 이야기-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콩나물 국밥집 할머니!
명동길 골목에서 36년 동안 식당을 하셨단다.
식당을 하면 자식들 밥은 안 굶기겠지 하며
시작하셨다고 하신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 만나를 먹이신
하느님의 마음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유난히 차가운 오늘,
뚝배기에 뽀글거리는 콩나물 국밥이 그립다.
"그분께서는 그들 위에 만나를 비처럼 내려 먹게 하시고
하늘의 곡식을 그들에게 주셨다."(시편 78,24)
* 가톨릭회관, 명동 바오로딸서원에 계시는
안젤라 수녀님이 서원에서 만나는 분들,
일상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림과 이야기로 나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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