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어주시는 분!
가타리나 자매님이 서원에 오시면
입은 귀에 걸리고 목소리도 높아진다.
성바오로딸수도회의 협력자로
20년이 넘도록 인연을 맺어 오신 분이시다.
‘미디어를 통한 복음 선포’라는 사명이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숨은 삶으로 봉헌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분.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협력으로
바오로딸 수녀들이 교회 안에서 충실하게
말씀선포의 사명을 살아갈 수 있다.
다양한 협력으로 함께해주시는
모든 은인 협력자 분들에게
하느님의 무한한 축복을 빕니다!
" 이들은 클레멘스를 비롯하여
나의 다른 협력자들과 더불어 복음을 전하려고
나와 함께 싸운 사람들입니다.
이 모든 이들의 이름이
생명의 책에 적혀 있습니다."(필리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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