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꼬마 때 명동 길에 있는 서원에서 만났었지.
벌써 초등학생이 되었다.
“수녀님 보러가고 싶어~”하며 가족들과 함께 왔다.
첫 만남 때 예수님과 마리아의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즐겁고 행복했던 그날이 우리의 인연이 되었다.
이런 저런 안부를 묻고 차를 한잔 마시더니
어느 새 책에 얼굴을 묻고 있다.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즐거움에 빠져버렸다.
* 가톨릭회관, 명동 바오로딸서원에 계시는
안젤라 수녀님이 서원에서 만나는 분들,
일상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림과 이야기로
나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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