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시기

[함미카엘] 봄꽃

함선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14,9)


봄이 왔습니다.

두 눈으로 보아야만
당신의 존재를
믿을수 있다는
사람들 앞에 

하느님께서
표징 처럼 보여 주시는
작고 여린 봄꽃들이 

긴 겨울을 견디고
이 봄에도 어김없이 피어
배시시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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