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것이 제가 한국 방문을 마치며 여러분에게 남기는 메시지입니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힘을 믿으십시오!
그 화해시키는 은총을 여러분의 마음에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 은총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십시오!
여러분의 집에서, 여러분의 공동체들 안에서,
그리고 국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화해 메시지를 힘차게 증언하기를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또한 다른 종교의 신자들과 함께,
그리고 한국 사회의 미래를 염려하는 선의의 모든 형제자매와 함께 이루는
우정과 협력의 정신 안에서,
여러분은 이 땅에 하느님 나라의 누룩이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하여 평화와 화해를 이루기 위한 우리의 기도가
이제 더욱 순수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올려져,
그분께서 주시는 은총의 선물로 마침내 우리 모두가 열망하는 고귀한 선을 얻게 될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강론 중,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서울 명동 주교좌성당, 2014년 8월 1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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