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시기

[보편지향기도]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을 기억합시다.

강소진

자비의 하느님,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

자신의 미래를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내어놓은 이들과 함께 하시어

양육 문제와 여러 가지 현실적 어려움을 살펴주소서.

이들 모두가 가족과 자녀를 귀한 선물로 여기며 살아가게 해 주시고

마리아와 요셉에게 구세주의 부모로서 지녀야할 지혜와 은총을 주셨듯이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허락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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