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우신 주님,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시신을 눈으로 보고 그를 한번 만져보고 편안하게 묻어줌으로써
떠나보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월호의 모든 유가족들과
애도할 무덤조차 없는 실종자 가족들을 기억하며 기도하오니,
이들에게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위로와 힘을 주시고,
하루빨리 세월호 사건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고
다시는 이 땅에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이경숙,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보편지향기도, 자유기도, 기도문, 자유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