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문화마당
[문화마당] 2018년 12월 김연준 신부님_나를 준비시켜 주는 성모님 (2부)
- 김연준 신부님
2001년 사제 수품. 광주대교구
현 소록도본당 주임신부
나를 준비시켜 주는 성모님
프란치스코 교황은, 묵주기도는 널리 알려진 기도이지만
단순한 기도를 넘어서는 기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주기도는 급하게 바치기보다 한 알 한 알
성모님 마음과 눈길로 예수님께 바치는 묵상 기도이지요.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성모님의 순명과 믿음을 본받아
다시 새롭게 나를 준비시켜 주시기를 성모님께 청해 봅니다.
2018년 문화마당을 마무리하며
김연준 신부의 신앙 강의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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