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6주일

연중 제26주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마르9,41)

자선은
부유한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의무가
결코 아니라네.

하느님께서는
각자의 삶의 처지에 맞는
봉헌을 바라시기에

가난한 이들이
믿음으로
누군가에게 내미는
물 한잔에도
큰 선물이 따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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