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7주일

연중 제27주일

“그러한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히브2,11)

하느님의 외아들이
우리의 형제가 되었네.

인간에 대한
그분의 애끓는 사랑 덕분에
예수님과 우리가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한 형제로 맺어졌다네.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부끄러워하시기는커녕
우리를 거룩하게 해 주시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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