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9주간 토요일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마태19,15)
어린이들은
세상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네.
나쁜 일도
금방 잊어버리고
어른들을
무조건 믿고 따른다네.
주님께서는
그런 순진무구한 어린이들에게
손을 얹어주시고
그들을 보호해주신다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의
머리 위에는
그들을 지키기 위한
주님의 손이 올려져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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