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0주간 목요일
“어서 혼인잔치에 오시오.”(마태22,4)
미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혼인잔치라네.
주님께서는
날마다
잔칫상을 차려놓고
우리를 초대하시는데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잔치보다
세상일이 더 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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