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사순 제1주간 화요일

 

 

 사순 제1주간 화요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마태 6,8)

 

  기도할 때,

  우리는

  굳이 하느님께

  이것저것

  낱낱이 아뢸 필요가 없다네.

 

  고요히

  그분 앞에 머무르며

  우리의 마음을 드리면

 

  하느님께서는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신다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