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신 다음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는데, 구름에 감싸여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사도1,9)
주님의 승천사건이
우리를 안심시키네.
우리가 세상을 떠나
하늘의 문 앞에 서게 될 때,
이천년 전의 그 예수님이
정말로 계실지 안계실지
갈팡질팡 한다면
우리 희망이란
참으로 무의미한 것.
그러나 그 날,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에 감싸여 사라지신
주님의 놀라운 승천.
그것을 목격했던
제자들의 믿음 덕분에
주님의 몸이 머물고 계시는
그 곳으로 우리가 갈 것을
희망하게 되었고
옆구리의 거룩한 상처로
주님을 알아 뵐 수 있으리라
굳게 믿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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