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로 그분을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로마1,5)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은
우리는
미사를 통하여
날마다
세상으로 파견됩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서있는
이 곳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소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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