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마태 2,2)
하늘에 우뚝 솟은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달려갔던
동방박사들처럼
우리도
어두운 세상의 머리 위에
오롯이 떠 있는
별 하나를 바라보며
순탄치 않은
인생의 고갯길을
넘고 또 넘어서
그 분께 달려가는
하느님의 사람들.
한 꾸러미의 선물을
달랑달랑 어깨에 매달고
그분의 별을 따라
오늘도 내일도
사각사각 그분께 걸어가는
행복한 사람들.
따뜻한 옛날이야기가 담겨있는
그림책 속의
동방박사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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