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2,17)
주님,
죄인을 부르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주님께서
의인만을 부르셨다면
이 세상에서
영영 당신을 만나 뵙지
못했을 터인데,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
저희와 함께 하시어
당신 진리의 칼로
고집 센 저희 영혼의
굳은살을 도려내시고
그 자리에는
부드러운 영혼의 새살이 차올라
세상 속에서
치자 꽃처럼 향기롭게
흩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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