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루카2,39)
친구여,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나면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자.
우리의 할 일을
다 끝내고 나서
우리가
머물러야 할 곳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의 풍경이
멀리 바라다 보이는
감실 앞,
주님께서는 언제나
그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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