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마태23,12)
겸손이라는 섬이 있네.
그 섬에서는
온갖 새들이
하늘을 향해 머리를 두르고
수많은 꽃들이
온유의 숲을 이루네.
물고기들은
줄줄이 떼를 지어
한가롭게 몰려갔다가
다시 몰려오는
그 섬은 늘
고요하고 평화롭다네.
밤에는 등대가 되어
사람들의 길을
밝혀주고
낮에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길과 문이 되어주는
그 섬의
낮은 지붕 아래에는
주님의 거룩한 이들이
살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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